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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장관 "대운하 끝나지 않았다"

최종수정 2008.09.02 16:16 기사입력 2008.09.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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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일 중단된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 "여건이 조성되고 국민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국민들의 걱정이 많고 반대여론도 많기 때문에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을 중지하고 용역단도 해체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 "대통령의 특별담화 이후 민자사업을 전제로 추진하려던 대운하 사업은 중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아예 취소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또 "(대운하 사업에 대해) 사실 정치적으로가 아닌, 차분히 논의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에 대해 차분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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