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나라당 지도부와의 간담회 후 "9월 위기설이라는건 근거가 부족하고 국내 경제의 체력은 아직 그정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어제 증시 폭락도 과대 포장된 얘기들로 인한 감정적 동요일 뿐이지 '위기'의 현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 "하반기 전망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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