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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차기 총리 '유력 후보' 아소 다로 간사장

최종수정 2008.09.02 05:56 기사입력 2008.09.0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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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의 뒤를 이을 인물로 아소 다로(麻生太郞) 자민당 간사장이 유력시 되고 있다. 아소 간사장은 지난해 9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퇴진 후 총재선거에서 후쿠다와 경합했으나 막판 당내 파벌의 지지가 후쿠다 후보에 몰리면 고배를 마셨다.

아소 간사장은 지난 1년간 차기 총리직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보여왔으며, 자민당 내에서 자신의 정치적 스펙트럼이 후쿠다 총리와 정반대선상에 있다고 말해왔다.

외무상을 역임 후 아베 정권 당시에도 자민당 간사장을 맡았으며 아베총리후 간사장 직책에서 잠시 물러났다 지난달 당정개편으로 다시 간사장 자리에 복귀했다.

아소는 일본 현대정치의 뿌리로 꼽히는 요시다 시게루(吉田茂) 전 총리의 외손자이자 스즈키 젠코(鈴木善幸) 전 총리의 사위인데다 동생은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사촌과 결혼했다.

아소는 경솔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경박한 언급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으며, 2003년에는 일본의 한반도 침략 망언으로 우리 나라 국민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일본의 핵보유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라크에 대한 미국 정책을 비난하며 같은 '황인종'끼리 서양인보다 중동 외교를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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