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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권상우 결혼? 송승헌은 미리 듣기라도 했지…"(인터뷰②)

최종수정 2008.09.03 10:07 기사입력 2008.09.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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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송승헌은 미리 듣기라도 했지…"

소지섭이 "권상우의 결혼에 대해 미리 알았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웃으며 답했다.

소지섭은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이 '기사 나기 하루 전에야 권상우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난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친한 친구지만 솔직히 늘 그런 것을 물어보고 그러진 않지 않나"라며 "섭섭하고 그러지 않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송승헌, 권상우와 셋이 만나면 술을 마시거나 게임을 한다. '위닝 일레븐'이라는 게임을 같이 즐겨하는 편이다"라며 "술은 요즘 주량이 많이 줄었다. 예전 한창 운동할 때는 소주 4~5병은 마셨는데 요즘은 2병만 마셔도 취한다"고 웃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제작 김기덕필름,스폰지이엔티)에서 배우가 되고픈 조폭 강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특히 영화 막바지의 갯벌 싸움 신이 가장 힘들었다"며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많이 긁혔다. 콘티를 짜서 갔지만 갯벌에 다리가 묻혀 '합(合)'대로 되지 않아 어쩔수 없이 리얼 액션이 됐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정말 일하고 싶었다"는 소지섭은 "강패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 찍고 나니 더 멋있게 나온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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