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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콘텐츠 광주 모인다

최종수정 2008.09.01 12:28 기사입력 2008.09.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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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문화창의산업전, 4∼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미래 한국사회는 문화콘텐츠를 선점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그 도시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문화콘텐츠 종합전시장이자 유통마켓인 '국제문화창의산업전'(Gwangju ACE Fair 2008)이 광주에서 세번째 마련돼 열린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임의수)에서 열릴 이번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브랜드 전시를 표방, 방송·영상관, 캐릭터 라이선싱관, CGI애니메이션관, 해외관 등으로 구성돼 이뤄진다.

특히 문화산업 콘텐츠의 유통과 관련기관 및 기업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은 아시아 최초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

이번 국제문화창의산업전에는 총 세계 21개국 291개 문화콘텐츠 업체들이 440여부스로 나뉘어 홍보와 상담, 판매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MBC플러스, SBS미디어넷, CJ미디어, 온미디어 등 방송·영상관 42개사, CGI 및 애니메이션관 55개사, 캐릭터 라이선싱관 50개사 등 총 147개사 참가할 예정으로 이날 성사될 수출건수와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해외에서는 최근 문화콘텐츠의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두바이를 비롯해 중동과 아랍지역, 인도, 중국 등 70개사가, 미국과 러시아, 호주, 독일 등에서 144개사가 각각 참여한다.

해외바이어만도 방송영상 분야 67명, 애니메이션 30명, 캐릭터 27명, 게임 15명, 라이선싱 35명 등 총 22개국에서 210여명이 참여한다.

여기다 이번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을 빛내줄 국제학술행사도 마련된다.

중국 베이징 아시안 유니온 컬쳐앤 미디어그룹의 리안 부사장, 인도TV의 애놉 안베리 보도팀장, 인기 만화가 박재동씨 등이 참여해 방송 및 만화 콘텐츠 활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들려준다.

이외에도 전시장내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릴 '제1회 청소년방송영상콘텐츠 제작 경연대회', 퍼블릭 데이, 세계 최고의 비보이 그룹인 겜블러크루 등의 B-boy 댄싱 퍼포먼스, 개그맨 장동민과 변기수 등이 참여할 연예인 당구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임의수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고아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문화콘텐츠 마켓"이라며 "국내외 문화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제문화창의산업전 행사
구분 행사명 일정 장소
학술행사 글로벌 콘텐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 5일 오전 10시 중소회의실
방송통신 융합과 발전방향 포럼 4∼5일 중소회의실
지역문화산업 발전 활성화 세미나 5∼6일 컨벤션홀
문화콘텐츠 전문가 특강 5일 오후 2시 중소회의실
특별행사 청소년 방송콘텐츠 제작경연 4∼7일 오픈스튜디오
문화콘텐츠 Export Plaza 4일 오전 9시30분 컨벤션홀
이벤트 퓨전 일렉트릭 연주 황진이 4∼5일 전시장
카툰 네트워크 놀이터 6∼7일 특설무대·콘코스홀
B-boy 댄싱 퍼포먼스 4∼7일 전시장
부모님과 함께하는 사격대회 5∼6일 전시장
에스골프배 아마추어 장타대회 5∼7일 전시장

광남일보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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