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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올림픽특집, '감동 특집'…독도&육상 홍보

최종수정 2008.08.30 21:48 기사입력 2008.08.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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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무한도전이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독도는 한국땅' 알리기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바로 올림픽이 개최된 중국 베이징 거리에서 '무한도전' 멤버 6명이 외국인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땅'을 외쳤던 것.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베이징올림픽 특집3'으로 제작돼 베이징에서 멤버들의 활약상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베이징을 찾은 여러 국가의 취재진 및 여행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서툰 솜씨의 영어와 몸짓을 사용하며 외국인들과 대화하며 '무한도전' 뿐 아니라 '한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 간략하게 편집된 영상으로 방송된 '독도는 한국 땅'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었다.

멤버들은 '독도는 우리땅'이란 글이 새겨진 부채를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독도는 우리땅"이란 구호를 외치거나 노래를 불렀다.

또 외국인들도 멤버들의 홍보 활동에 호응하며 '독도가 우리땅'을 함께 외쳤다.

아울러 '무한도전'은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으로 취급받는 육상 경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정순옥 선수가 출전하는 멀리뛰기 예선전 현장을 찾아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는 관중석에서 정순옥 선수와 한국 육상선수들을 응원해 감동을 선사했다.

비록 정순옥 선수는 예선전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쓸쓸히 경기장을 나서는 정순옥 선수를 열렬히 응원했으며, 한국 육상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독도 홍보'와 '육상 중계'가 비록 짧은 시간 방송됐지만 시청자들도 '무한도전'의 의미있는 도전에 찬사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독도는 우리땅 노래 감동적이었다. 세계인이 모두 부를 때 울 뻔 했다' '독도홍보하는 것과 비인기종목 방영해주는 것, 무한도전 아니면 관심이나 있었을까' '오늘 무한도전 감동의 연속이었다' 등의 시청소감을 올리며 이번 도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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