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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결혼' 오지헌 "첫날 밤 모두 다 풀겠다"

최종수정 2008.08.30 17:32 기사입력 2008.08.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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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오지헌이 결혼식 첫날밤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구세군 제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오지헌은 예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3일 동안 신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결혼 전 첫키스를 하지 못해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오지헌은 “오늘밤 다 풀겠다”며 “첫날밤에는 전화기 꺼놓고 무조건 둘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마 앞으로 3일간 연락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부도 “기대된다”는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결혼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상암동 전셋집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 다른 사람들이 닮고 싶다란 생각이 들 가정이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오지헌은 “항상 신부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신랑이 되겠다.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끝까지 알도록 노력하는 그런 신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상미씨는 “남편이 연예인인 만큼 지혜롭게 잘 돕겠다”고 응했다.

또 오지헌은 “조원석 오정태는 빨리 장가 가야한다, 장가갈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며 동료 개그맨들을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지헌, 박상미 커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이어왔으며, 이들은 혼전서약을 해 첫키스도 하지않은 채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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