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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저격 모의, 4명 긴급체포

최종수정 2008.08.26 16:00 기사입력 2008.08.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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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BI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오바마 상원의원을 저격하려던 백인남성 3명과 백인여성 1명 등 4명을 긴급체포,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깊은 정부 요원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과연 저격의도가 있었는지, 또 실행능력이 있었는지를 판단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경찰 당국은 CBS 덴버지국인 KCNC 방송국에 누군가 전화를 걸어 이같은 사실을 제보했다고 밝혔다. 또 KCNC방송은 이들 중 한명은 라이플 소총을 사용, 오바마를 저격하려고 했다고 경찰에 답변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 남자는 경찰 당국에 "오바마가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할 때 그를 저격할 계획이었다"고 진술했다.

FBI의 대변인인 케이티 라이트는 "FBI는 이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확인했으나 상세한 답변은 거부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마약소지 및 총기불법소유 등의 죄목으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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