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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공연 중 매케인을 독재자에 비유

최종수정 2008.08.25 09:00 기사입력 2008.08.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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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사진)가 자신의 공연 도중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공격하면서 자신이 열혈 민주당 지지자임을 드러냈다.

마돈나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새 앨범 '하드 캔디(Hard Candy)' 발매 기념으로 영국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 마돈나가 매케인을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에 비유하는 동영상을 상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돈나가 공연 도중 파괴, 지구 온난화, 히틀러,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에 이어 마지막으로 매케인 후보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상영했다는 것.

반면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동영상은 비틀스 멤버 존 레논, 환경 운동가 앨 고어, 마하트마 간디에 이어 소개됐다.

마돈나는 상반된 이미지를 지닌 두 개의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열혈 민주당 지지자임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마돈나는 2003년에 이라크를 공격한 부시 행정부를 공개적으로 맹비난했던 열혈 민주당 지지자이다.

당초 이번 민주당 예비 경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지지했던 마돈나는 최근 귀네스 팰트로, 워런 비티, 캐서린 제타존스 등과 오바마 지지 동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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