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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월, 매케인 러닝메이트 부상

최종수정 2008.08.25 05:09 기사입력 2008.08.2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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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부상하고 있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 대선은 대통령 후보 뿐만이 아니라 부통령 후보들도 흑백대결을 벌이게 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정치전문 온.오프라인 신문인 '폴리티코'는 24일 매케인 진영 관계자의 말을 인용, '파월 부통령 후보 카드'가 다시 매케인 진영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낙태반대 입장을 견지해온 매케인이 최근 '낙태를 찬성하는 사람을 부통령 후보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 대상 중 한 명이 파월 전 장관이라는 것.

또 파월이 부통령 후보가 될 경우 군통수권자로서의 매케인의 이미지를 더 보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케인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1991년 걸프전 때 미 합참의장을 지낸 걸프전의 영웅인 파월은 지난 2000년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됐으나 본인이 출마를 고사했으며 조지 부시 1기 행정부에서 흑인 최초로 국무장관을 역임했으며 대선을 앞두고 부통령 러닝메이트 후보군에서 계속 언급돼 왔다.

폴리티코는 그러나 아직까지 매케인의 부통령 후보로는 공화당 경선에 나섰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주지사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매케인의 부통령 러닝메이트 후보로는 이밖에 팀 폴렌티 미네소타 주지사 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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