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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마이크로크레딧사업에 300억 출연

최종수정 2008.08.24 20:30 기사입력 2008.08.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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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마이크로크레딧(Micro Credit) 사업에 300억원을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 할 '하나희망재단'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금융소외계층의 기금 운용 및 금융지원을 담당할 '하나희망재단'을 다음 달에 본격 출범시키고 단계적으로 총 300억원을 출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국내 대안금융기관들이 공동 기부로 소규모 기금의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지만 시중은행이 이같이 대규모 기금을 조성하고 사회단체와 연계,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에 나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태 하나은행 은행장은 "하나은행은 사회기반에서 얻어진 수익을 금융소외계층에 분배할 수 있는 대안금융분야에 선도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시현적 금융지원 성격을 넘어 자활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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