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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硏 "베트남 남아공 동유럽 외환 위기 가능성"

최종수정 2008.08.24 20:26 기사입력 2008.08.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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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화양 기자]신흥 경제국 가운데 베트남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등 6개국이 외환위기에 빠질 위험성이 크다고 LG경제연구원은 24일 밝혔다.

LG경제연구원은 24일 '신흥경제권의 경제위기 발생 가능성 점검' 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충격이 발생하면 거시경제 기반이 취약한 국가를 중심으로 급격한 외화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특히 이들 6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적자 비중이 높고 대내외 실질금리 격차가 큰 폭의 마이너스를 보였다. 즉 대외 충격이 국내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고 글로벌 금리가 국내 금리보다 높아 자본이 일시에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브라질과 칠레, 러시아 등은 금융위기의 위험성이 있는 국가로 꼽혔다. 연구원은 급격한 신용 팽창과 금융감독 부실, 사금융 증가 등으로 금융여건이 불안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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