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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결산]방송 3사 중계 올림픽 金은.. KBS 압승

최종수정 2008.08.24 22:10 기사입력 2008.08.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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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해설, 선수출신 해설자들의 활약

[출처=KBS]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2008 베이징 올림픽이 치러진 지난 17일간 방송 3사의 중계 전쟁은 올림픽 경기 한 판을 보는 듯 했다. 방송 3사 중계 올림픽의 금메달은 안정적인 중계를 펼친 KBS가 차지했다.

KBS는 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3일까지 올림픽 중계 시청률 10위권 내에 무려 7개(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포진시키며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다.

방송 3사 중 최대 규모인 130명의 인원이 베이징으로 떠난 KBS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중계로 국민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선수 출신 해설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방송 중 막말 괴성과 해설 잡음등이 이어져 구설수에 오른 타 방송사와는 달리 KBS는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가 유도 해설자로 활약했으며, 중국 전 탁구 국가대표였던 자오즈민은 한국 전 국가대표이자 남편인 안재형과 함께 탁구 해설위원을 맡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맟춘 해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이은경(양궁), 이용수(축구), 여홍철(체조), 전병관(역도), 유영주(농구), 김광선(복싱)등 금메달 리스트들을 대거 해설자석에 앉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KBS에서는 올림픽 관련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올림픽 당일 마련한 KBS2 '개그콘서트'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 것은 물론, 올림픽 개최지인 중국 베이징을 다룬 다큐 등 다양한 기획물로 세부적인 정보를 전하려는 노력을 했다.

한편 지난 23일 한국 대 쿠바의 야구 결승전은 허구연 해설위원의 입심이 빛을 발해 3사 방송국 시청률 경쟁에서 MBC가 시청률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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