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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재래시장 사용 권장

최종수정 2008.08.24 11:30 기사입력 2008.08.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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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에게 제공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재래시장에서 생필품 및 제수용품 구입 등에 적극 사용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는 지난 2005년도에 도입돼 개인별로 배정된 복지 포인트 한도 내에서 주어진 복지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단체 보험 등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기본항목과 건강관리·자기개발 등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맞춤형복지포인트 중 자율항목의 사용이 가능한 분야는 건강관리 등 4개 분야로 제한돼 있었으나, 지난 4월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재래시장(재래시장상품권도 가능)의 경우 생필품 구입 등 품목에 제한 없이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 시행한 바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무원 맞춤형복지 자율항목 포인트를 금전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약 47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일부를 1600여개 전통시장에서 생활필수품 및 제수용품 등을 구입할 경우 추석명절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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