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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러시아 조속 철수 중요"

최종수정 2008.08.24 20:35 기사입력 2008.08.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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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그루지야에서 즉각 철군할 것을 러시아에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엘리제궁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러시아군 철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순회의장 자격으로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전화통화한 사르코지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순찰 활동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주도하는 국제사회의 감시 활동을 본격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남오세티야와 고리시(市) 사이의 완충지대 문제를 논의하고 이 완충지대에서 OSCE의 감시활동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한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정상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평화유지군을 OSCE 감시단으로 대체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엔 안보리는 서방 측과 러시아 측이 각각 제출한 그루지야 결의안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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