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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성형외과에서 '슬픈 견적' 받은 사연

최종수정 2008.08.24 09:00 기사입력 2008.08.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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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중 '행님아'에 출연한 김신영[사진=SBS]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성형외과를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슬픈 견적'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23일 방송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여름특집 '여행을 떠나요'에 출연해 "성형수술 상담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다"며 "당시에 성형외과 의사에게서 이목구비가 황금비율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태현은 "혼자 가기 무섭다고 해서 성형외과에 함께 갔다"며 "의사에게서 황금비율이라는 말을 듣고 견적을 내달라고 했더니 '눈 앞뒤트임, 쌍꺼풀, 코세움, 콧구멍 축소, 옆구리 지방흡입, 허벅지 지방흡입… 아, 신영씨 이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다 하면 죽어요'라고 말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1억에 세미누드 화보 촬영 제의를 받았다"며 "한창 예쁠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서 처음에는 동요가 됐는데 '행님아' 가발을 쓰고 찍어야 한다는 옵션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혀 스튜디오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태현은 "한밤중에 김신영에게 전화가 왔는데 화보를 찍고 1억을 챙기느냐 아니면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하느냐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해 '돈도 좋고 신비함도 좋지만 너도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김신영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무한걸스의 일원으로 ‘HOT케이블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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