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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올림픽 해설자 평가.. 역시 유재석 1등

최종수정 2008.08.23 22:44 기사입력 2008.08.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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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올림픽 보조해설자를 발탁하기 전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올림픽 특집 2편에서는 신화의 멤버 전진를 포함한 멤버 6명이 임주완 캐스터와 허연회 스포츠국 국장에게 해설자로서 평가를 받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생중계 해설이라는 특명을 받고 임주완 캐스터에게 교육을 받았다.

첫 번째 교육생인 박명수는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언어와 부정확한 해설로 10점 만점에서 6점을 받았다.

다음 주자 전진은 에너지는 넘쳤지만 중량감이 떨어져 6점, 정준하는 해설은 안 하고 추임새만 넣어 최단시간 만에 점수 5 점을 받고 끝났다.

이어 노홍철은 목소리 톤은 스포츠 해설에 적합하지만 너무 빠른 말 때문에 아나운서와 조합이 안이뤄진다는 평가를 받고 점수 7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정형돈과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능숙한 중계를 펼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졍형돈은 차분하고 전문성있는 해설로, 유재석은 '국민 MC'답게 아나운서와 조화를 이루며 뛰어난 해설을 펼쳐 최고점수 8점을 받았다.

이를 녹화장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허연회 MBC 스포츠국 국장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시청자를 대변하는 보조해설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멤버들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비전문가의 재미있는 해설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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