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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메달리스트 23명 사실상 병역면제

최종수정 2008.08.23 22:49 기사입력 2008.08.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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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병역 미필 남자 선수 23명이 사실상 병역을 면제받게 됐다.

23일 병무청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올림픽 남자 메달리스트 중 체육요원 편입 대상자는 23명으로, 이들은 각 소속 협회를 통해 체육분야 공익요원 편입원을 제출하면 3년간 해당 종목에서 선수나 코치로 종사하며, 병역 의무를 대체할 수 있다.

이는 병역법상 올림픽 3위 이내 입상자와 아시안게임 1위(금메달) 입상자를 '예술·체육요원의 특례 대상'에 포함해 병역 면제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단 병역 혜택을 받은 해당자들은 병역을 면제받더라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은 반드시 이수해야하며,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현역병으로 복무할 수도 있다.

한편 23일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리는 차동민 선수도 병역미필이기 때문에 메달 획득시 병역혜택 대상자는 총 24명이 된다.

병무청과 대한체육회 등이 밝힌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메달리스트 중 병역 혜택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재범 ▲왕기춘(이상 유도) ▲임동현(양궁) ▲사재혁(역도) ▲이용대 ▲이재진 ▲황지만(이상 배드민턴) ▲유원철(체조) ▲손태진(태권도) ▲차동민(태권도) ▲강민호 ▲고영민 ▲권 혁 ▲김광현 ▲김현수 ▲류현진 ▲송승준 ▲윤석민 ▲이대호 ▲이용규 ▲이택근 ▲장원삼 ▲정근우 ▲한기주(이상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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