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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軍 "그루지야서 철군 완료"

최종수정 2008.08.23 13:38 기사입력 2008.08.2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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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철군을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가 다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철군시한인 22일 '평화유지군'을 보강하기 위해 파견됐던 병력의 철수를 완료했으며 프랑스의 중재 아래 서명한 휴전협정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그루지야 내 '완충지대'의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임무 수행을 개시했다고 덧붙여 완충지대와 평화유지군 주둔을 놓고 갈등의 소지를 남겼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그루지야 내에서 러시아 병력의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미미해서 철군으로 봐야 할 것인지, 재배치로 봐야 할 것인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미 국무부 로버트 우드 대변인은 "그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검문소와 완충지대 설치는 분명하게 휴전협정에 들어있는 사항이 아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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