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유럽마감] 금융주 중심 일제상승.. "M&A 기대감"

최종수정 2008.08.23 05:26 기사입력 2008.08.23 05:26

댓글쓰기

22일 유럽증시는 M&A소식을 호재로 금융주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날(현지시간) 유럽증시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9% 상승한 283.82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5% 오른 5505.6, 프랑스 CAC40 지수는 2.2% 상승한 4400.45를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도 6342.42로 1.7% 올랐다.

한국의 산업은행이 리먼브러더스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아울러 독립 재보험 중개사인 영국의 벤필드 그룹은 세계 최대 보험중개사 AON이 16억달러에 인수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27% 급등하며 금융업종 인수합병 기대감을 부채질했다.

인수합병 가능성이 제기된 콘돔 제조업체 SSL은 골드만삭스가 '매수'를 추천하면서 6.2% 치솟았다. 영국 언론에 미국의 UPS가 인수를 제의할 것이라고 보도된 TNT NV 역시 6.9% 오르는 등 인수합병 소식에 상승세가 이어졌다.

영국 모기지 업체 HBOS와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도 각각 6.3%, 5.4% 상승했으며 스페인 2위 은행 방코 빌바오와 프랑스의 크레디 아그리콜도 3.7%, 4.5% 오르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