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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 '빅3' "대출 늘려달라"

최종수정 2008.08.23 13:47 기사입력 2008.08.23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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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빅3' 자동차 업체 제네럴 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이 정부에 250억달러의 추가 대출을 요청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3사와 부품업체들은 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에너지법안이 허용한 250억달러의 정부대출외에 추가로 앞으로 수년간 250억달러를 더 대출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정부대출의 사용처에 대한 제한을 완화해줄 것도 요구하고 나섰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최근 고유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급감으로 GM과 포드는 2분기에만 241억달러의 손실을 입는 등 유동성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GM측은 "자금부족으로 인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사업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정부대출이 고 연비 차량 생산체제로의 전환과 시장내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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