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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자농구, 4년만의 '설욕'.. 아르헨 꺾고 金 도전

최종수정 2008.08.23 13:57 기사입력 2008.08.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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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3일 아르헨티나를 꺾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줬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준결승전에서의 패매에 4년만의 설욕전을 펼친 셈이다. 이로써 미국은 24일 스페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1쿼터 약 1분30초를 남길 때까지 21점 획득에 성공한 미국이었으나 아르헨티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11-30으로 1쿼터를 크게 뒤진 아르헨티나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는 루이스 스콜라(26점), 카를로스 델피노(19점) 등을 앞세워 전반 종료 46초 전에는 40대 46으로 점수차를 줄였다.

그러나 미국은 전반 종료와 함께 카멜로 앤서니가 3점슛 동작 중 얻은 반칙을 얻어내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멀찌감치 달아났고 3쿼터에서 다시 10점 차 안팎의 리드를 지키며 승리로 막을 내렸다.

미국은 앤서니(21점)와 르브론 제임스(15점)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 스페인과 미국의 결승전은 24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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