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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러닝메이트 발표 '코 앞'

최종수정 2008.08.23 14:00 기사입력 2008.08.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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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오바마 후보는 이미 부통령 후보감을 점지했으며 러닝메이트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는 "이날 CBS 방송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 부통령 후보를 선택했지만 발표할 준비는 아직 안됐다"고 밝혀 발표시점이 23일로 넘어갈 것이란 쪽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지역구인 일리노이주 스프링 필드에서 예정된 유세에 러닝메이트와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오바마는 부통령 후보가 갖춰야 할 자격과 덕목과 관련해 "대통령직을 대행할 능력이 있는지,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도울 수 있는지, 국내적으로는 경제를 살리고 국제적으로는 험난한 도전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 등 3가지를 꼽았다.

아울러 "정책결정 과정에서 단순히 '예스맨'이 아니라 나의 생각에 대해 도전할 수 있는 인물인지를 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유력후보로는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에반 바이 상원의원,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경선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극적인 낙점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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