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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서진에게 점점 의지가 된다"(인터뷰)

최종수정 2008.08.23 13:35 기사입력 2008.08.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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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기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김정은이 남자친구인 이서진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김정은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예당아트 TV '임웅균의 ART 토크쇼' 녹화 후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남자친구인 이서진은 남자와 여자사이의 사랑 감정을 넘어 내 인생의 조력자와도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어떤 일을 선택하고, 고민하고, 또 결정해야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점점 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게 된다"고 이서진에 대한 감정을 표했다.

그는 이어 "정말 적나라하게 내 연기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어떻게 보면 가족도 하기 힘든 일을 이서진이 해주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김정은은 결혼시기에 대한 질문에 "(이서진과)이야기 한 적은 몇 번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편하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있는 편"이라며 "결혼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지금 너무 좋은 상태"라고 신중하게 답했다.

또 그는 지나친 대중들의 관심이 약간은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김정은은 "최근 해외화보 촬영차 함께 미국을 갔을때, 출국 전 이서진에게 시간차를 두고 따로 가자고 제의 했다. 하지만 나중에 기사를 보니 마치 같이 출국한 것처럼 사진을 붙여놨더라"며 웃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고 있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서진씨가 어느 날 시청률 5%밖에 나오지 않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기사가 10개나 나오느냐며 투덜거리는 모습을 봤다"며 프로그램의 인기에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정은은 '초콜릿'이 너무 늦은 시간에 방송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시청률이 낮게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청률만을 위해 프로그램 방송시간대를 일찍 옮긴다면 여타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처럼 변질 될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은-김정민 자매의 음악에 대한 생각과 그들의 과감한 입담을 들을 수 있는 '임웅균의 ART 토크쇼'는 다음달 1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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