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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나주시와 손잡고 고구려 새 바람

최종수정 2008.08.22 16:28 기사입력 2008.08.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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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KBS 새 드라마 '바람의 나라'가 올 하반기 나주시에 고구려의 바람을 일으킨다.

KBS와 나주시는 얼마 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 본사에서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대한 제작지원협약 조인식을 갖고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제작지원협약 조인은 오픈세트장 유치의사를 표명한 나주시와 KBS가 수차례의 제작지원협의를 거친 것. 양측기관을 대표해 경명철 TV제작본부장과 신정훈 나주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 마무리됐다.

KBS와 나주시가 협약한 내용에 따르면 나주시 측은 삼한지 테마파크를 '바람의 나라' 오픈세트장으로 리모델링하는 20억5000만원을 KBS에 지원하고 일부 보완이 필요한 토목과 조경 등 기반공사를 진행한다.

삼한지테마파크(140,964㎡) 리모델링 비용은 KBS가 직접 투입하는 미술비와는 별도로 전액 투입되고,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오는 10월말경에는 삼한지테마파크를 나주영상테마파크로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새롭게 변모된 이 오픈세트장은 '바람의 나라'의 주촬영장으로 활용되고, 향후 KBS의 제작자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양측의 협약 조인에 대해 나주시 측은 '바람의 나라'의 주촬영지로서 한국 영상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영상관광 나주'의 기틀을 다지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라고 그 의의를 밝혔다.

한편 '해신'의 강일수 PD와 '주몽'의 송일국이 만난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의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사극으로, '전설의 고향' 종영 후인 내달 10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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