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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료 인상 추석 이후로 연기

최종수정 2008.08.19 17:38 기사입력 2008.08.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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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와 가스료 인상 시기가 추석 이후로 늦춰졌다.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 산하 전기위원회가 당초 전기 요금 인상안을 14일 열린 회의에 상정·심의할 계획이었지만 인상안을 상정하지 않았다.

이는 재정부와 한나라당의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방침에 밀렸기 때문. 이에 따라 전기 요금 인상안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16일 위원회를 열어 상정·심의할 예정이다.

가스요금도 당초 세 차례에 걸쳐 30~50% 안팎을 인상하기로 했으나 8월 인상은 사실상 포기 상태로 논의가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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