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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日 4년 연속 일본투어 '성황'

최종수정 2008.08.19 16:54 기사입력 2008.08.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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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류시원이 21일 도쿄 부도칸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6월 25일 일본 토다시 문화회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류시원은 일본의 18개 도시, 총 30회 공연으로 9만 여명의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류시원의 일본 콘서트는 지난 2005년 일본 데뷔 이후 매년 그 규모를 늘려왔으며, 올해엔 사상 최대의 규모로 진행되어 일본 전역의 팬들로부터의 뜨거운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류시원은 지난 7월 1일에는 니가타현의 이즈미다 히로히코 현지사로부터 일본 천황이 수여하는 감수포장과 니가타현지사 감사장을 동시에 받았으며, 이어 7월 16일 미야자키키현에서는 탤런트 출신의 히가시고쿠바루 히데오 현지사로부터 홍보대사 위촉 및 감사장을 받는 등 개인적인 명예를 넘어 한류 스타로서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연속된 공연으로 목과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류시원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작년에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 싶었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면하는 순간 모든 고통이 눈녹듯 사라지며 팬들의 사랑에 한없는 감격을 느끼게 된다. 그것이 바로 나를 지금 이 자리까지 이끌어온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류시원은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갖겠다고 해서 화제다.
도쿄돔은 일본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가변 돔 시설을 갖추어 최대 5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구장이기도 한 이곳에서 류시원은 지난 해 4월과 11월 시구를 한 바 있어 낯익은 곳이기도 하다. 도쿄돔에서의 공연은 일본의 최 정상급 연예인도 감히 엄두를 내기 힘든 것으로 그 규모와 그에 상응하는 비용, 상징성,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시기적 특수성을 감안할 때 이번 류시원의 도쿄돔 공연은 의미가 무척 크다고 할 수 있다.

류시원은 전국투어를 마친 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0월 싱글앨범 8집을 발표하며, 10월 5일에는 단일 규모로서는 최대인 3000여명의 해외 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생일 팬 미팅 행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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