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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 임원, 별도 출입국카드 발급

최종수정 2008.08.18 22:40 기사입력 2008.08.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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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부터 외국인투자기업 임원들의 출입국 수속이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18일 지식경제부 및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외투기업 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출입국 카드를 발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투자 해외 모기업 인원이 대상이며, 외투기업 국내법인과 지사 임원도 본사 임원직을 겸하고 있으면 대상에 포함된다.

현재 정부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이 제도의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제도는 두바이국제공항을 비롯, 일부 국제공항에서 실시하고 있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의 제도와 성격이 비슷하다.

정부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유럽상공회의소 등에서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산하 외국인투자유치 전담 조직인 인베스트코리아에서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법무부는 조만간 세부 실시계획에 관해 협의를 마무리하고 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편 패스트 트랙은 외국 귀빈 등에게 출입국 절차를 간소해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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