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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시 26개아파트 '5분 소등행사'

최종수정 2008.08.18 22:23 기사입력 2008.08.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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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에너지의 날을 이틀 앞두고 18일 밤 서울·대구·속초의 아파트들이 암흑에 휩싸였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5분 동안 3개시 26개 아파트 1만4061가구에서 5분간 일제히 소등행사를 가졌다.

서울은 영등포구 신길3동 우성5차 아파트 349가구, 금천구 독산1동 한신아파트 1천가구,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 1천507가구, 강북구 번5단지 주공아파트 120가구가 참여했다.

대구는 달서구 본리동 현대백조타운 670가구, 동구 신천동 우방푸른타운 600가구가, 강원도 속초에서는 교동 동부아파트 등 20개 아파트 9천815가구 주민들이 5분간 불을 끄는 행사에 동참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오는 20일 '1시간 에어컨 끄기', '5분간 소등하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전국 276개 환경·소비자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2000년 6월 조직된 이후 2003년 당시 전력소비가 가장 많았던 8월22일을 시작으로 '에너지의 날'을 제정해 매년 전국적인 소등행사를 통해 에너지절약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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