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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협상 결렬.. 내일 파업여부 결정

최종수정 2008.08.18 21:45 기사입력 2008.08.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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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현대자동차 노사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내일(19일) 재교섭 결과에 따라 파업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현대차 노사는 18일 오후 4시 울산공장에서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임금협상을 벌였다.

협상에서 회사측은 3차 협상 때 제시한 것보다 진전된 임금인상 8만 2000원, 성과금 300%+200만원을 제시했지만 노조측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해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현대차 노조 장규호 공보부장은 "내일 재교섭에서 진전된 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파업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노조는 19일부터 4일간 2∼6시간 매일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예고한 상태다. 재교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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