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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어이쿠, 끝난 줄 알았는데…"

최종수정 2008.08.19 07:23 기사입력 2008.08.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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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
"진짜 드라마를 쓰네. 감독 김경문, 주연 한기주."

18일 우커송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대만의 예선 풀리그 5차전 경기가 끝난 후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이같이 말하며 야구 대표팀의 승리를 드라마에 비유했다.

이어서 허 위원은 "윤석민 안 데러왔으면 어쩔뻔했어. 그렇게 반대를 하더니…"라며 웃음 섞인 농담도 했다.

이같은 허위원의 말실수가 전파를 타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는 대표팀의 승리가 결정된 이후 중계방송 연결이 끊어졌다고 생각한 허위원이 사적인 농담을 한 것이 그대로 송출됨에 따른 것이다.

허위원은 "대만은 완전히 가버렸네. 끝났어"라는 상대팀이 들었을 때 자존심이 상할 만한 대화도 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엄연한 방송사고다"라는 비난하는 입장과 "재미있다" 또는 "정감간다"는 등의 입장으로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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