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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연발협 "기관장낙하산 인사 안돼"

최종수정 2008.08.18 18:12 기사입력 2008.08.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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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들로 구성된 ㈔출연연 연구발전협의회(회장 조성재)는 18일 최근 진행되고 있는 기관장 공모와 관련 "이공계 출연연구원의 기관장에 대한 낙하산 인사는 안된다"고 밝혔다.

연발협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 출연연 기관장 후보들 대부분이 현 정권 탄생과정에 기여한 인사들로 구성된데다 이미 어느 인사가 내정돼 있다는 설이 파다하다"며 "이공계 출연기관마저 정권의 수하에 두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출연연에 대한 줄 세우기를 멈추라"고 주장했다.

또 "출연연의 기관장은 기관을 대표하고 내적으로는 모든 구성원들의 공감을 얻어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출연연 발전협의회는 1999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16개 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원 2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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