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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홍콩, 실시간 투자 가능해진다

최종수정 2008.08.18 16:48 기사입력 2008.08.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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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일본과 홍콩에 대한 실시간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 14일 씨티뱅크와 홍콩 씨티뱅크 타워에서 외화증권 일중매매결제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홍콩 및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9월 초 일중매매결제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일중매매결제는 미국만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가 제공되면 각 증권사는 해외보관기관 내 증권사별 독립계좌를 이용하게돼 현지 결제일에 국내 결제완료 처리가 가능해져 결제주기가 짧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 해외보관기관으로부터 수령한 결제완료내역이 실시간 자동 통보될 예정이며, 매수 중인 외화주식의 매도 및 매도 중인 외화자금의 사용(증권사의 신용 제공시) 등이 가능해진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최근 각국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및 글로벌 증시의 침체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적극적 투자위험 관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며, 외화주식의 일중매매(Day Trading)결제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는 주가급변시 즉시적 대응을 통해, 투자위험 감소 및 투자이익을 극대화시키고, 증권회사는 일중매매를 통한 개인투자자의 외화주식투자 활성화로 국제영업기반이 확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내년 중으로 국내와 동 시간대 국가의 외화증권 직접투자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해외시장부터 일중매매결제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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