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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金 이용대, 윙크의 주인공은 '엄마'

최종수정 2008.08.18 15:00 기사입력 2008.08.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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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용대 선수의 마지막 윙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17일 인도네시아 팀과의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인한 그는 바닥에 누운 채 환호하다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나를 편 채 윙크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의 '윙크 세리모니'가 누구를 향한 것이냐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이용대는 18일 중국 베이징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기고 나서 기분이 좋아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보실 저의 엄마한테 윙크를 한 건데 그게 카메라에 잡혔다"고 설명했다.

결승전이 있던 날 각 방송사 캐스터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용대는 올림픽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외모로 각국 올림픽 출전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어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룩하자 전세계 스포츠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게 됐다.

이날 이용대의 개인 미니홈피는 한때 다운될 정도였고, 18일 이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가수 이승기와 닮은꼴이라는 의견이 쏟아지면서 이용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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