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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 희망소학교에 '나눔 올림픽' 선물

최종수정 2008.08.18 15:10 기사입력 2008.08.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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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올림픽주경기장을 찾은 허베이성 희망소학교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삼성전자가 중국 현지에서 희망소학교 활동과 올림픽후원을 연계한 행사로 '나눔올림픽'을 실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허베이성에 건립한 희망소학교의 어린이 12명을 삼성올림픽홍보관에 초청, 천안문 등 베이징 주요 명소 관람과 올림픽공원 투어, 체조경기관람 등을 지원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난생 처음 방문하는 베이징 시내 구경에 연신 탄성을 지르고 체조경기를 보면서 열띤 응원을 하느라 목이 쉬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3년간 중국전역에 45개의 희망소학교를 건립해 왔으며 올해부터 2010년까지 55개의 학교를 추가, 총 100개의 희망소학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학교를 건립해 기증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립한 학교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 삼성과학기술여행 프로그램도 3년째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기간 동안 베이징의 주요 명소는 물론 역사·과학·해양박물관 등을 견학하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매일 베이징 소재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삼성올림픽홍보관에 초청해 올림픽과 첨단제품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스쿨 러닝 존(School Learning Zon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 달 22일에는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쓰촨성 소재 희망소학교 어린이들을 초청, 용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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