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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美 미술관에 여성관 만든다"

최종수정 2008.08.18 14:17 기사입력 2008.08.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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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18일 서울 서초구 한국국제교류재단 대회의실에서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내 한국관 재개관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부터 진행중인 미술관 개보수 사업의 일환으로 확장 이전될 한국실에 여성관을 신축하기 위해 3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LACMA는 1965년 문을 연 이래 연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미국 서부 최대의 미술관으로, 한국실은 1999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설치됐다.

이번에 신축될 여성관은 헌종의 모친인 신정왕후가 거처했던 경복궁 자경전을 현대적으로 설치하며, '신정왕후 진찬도(進饌圖)' 등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았고, 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았던 우리 전통 여성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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