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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PR 매도 '발목잡힌' 코스피...보합 공방

최종수정 2008.08.18 15:16 기사입력 2008.08.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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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국제 유가 하락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갔단 소식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이렇다 할 모멘텀이 없는 상황 속에 보합권에서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장 초반 '팔자'에 나서던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 개인과 함께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

18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0포인트(0.53%) 내린 1563.89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92억원, 247억원 매도 우위며 기관은 149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421억원, 비차익거래 62억원으로 총 1483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오후 들어 하락하는 종목이 늘었다.

LG전자가 -4% 넘게 내리고 있으며 LG SK텔레콤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포스코 우리금융 현대차 등도 -1%대 하락세다. LG디스플레이와 국민은행은 각각 1.34%, 1.17%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정부가 추석 이전에 아파트 재건축 규제와 분양권 전매 제한을 완화할 방침으로 전해짐에 따라 건설업(2.96%)이 큰 폭 오르고 있다.

하지만 기계(1.77%) 유통업(1.67%) 은행(0.53%) 보험(0.15%)을 제외한 전 업종은 내림세다. 특히 의료정밀업(-7.19%)이 하락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반전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8포인트(1.01%) 내린 517.53을 기록 중이다.

메가스터디가 -6.53% 큰 폭으로 내리고 있으며 NHN(-2.97%) SK컴즈(-2.87%) 태광(-2.28%) 등 대장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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