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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120만 돌파…역대 한국공포 2위 도전

최종수정 2008.08.18 14:39 기사입력 2008.08.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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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한국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전국 누적 관객수 1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순위 2위에 도전한다.

18일 배급사 SK텔레콤은 "17일까지 '고사'가 전국 120만 5000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개봉한 한국 공포영화 중 8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1위는 320만명을 동원한 '장화, 홍련'이며 2위는 220만명의 '폰', 그 뒤를 '여고괴담3-여우계단' '알포인트' '궁녀' '검은 집' '분홍신' 등이 잇고 있다.

전국 200만 관객 이상을 모은 '혈의 누'와 '극락도 살인사건'을 공포영화로 분류할 경우 '고사'의 순위는 10위에 해당한다.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 같은 추세라면 역대 한국 공포영화 2위 기록에 도전할 만하다"며 230만명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등 주요 출연진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한국 공포영화 2위 기록에 도전한다"며 "극장 측에서 불러만 준다면 이번 주말에도 계속 무대 인사를 진행하겠다"며 영화 홍보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모범생들의 생존경쟁을 다룬 작품으로 지난 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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