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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컴백 이유 "인기의 끈을 못 놔서"

최종수정 2008.08.18 15:55 기사입력 2008.08.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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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캡쳐]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김건모가 최근 컴백의 이유에 대해 "인기의 끈을 놓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얼마 전 MBC 심야토크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김건모는 "음악을 10년 넘게 하다 보면 내가 뭘 하고 있는 것인가 싶을 때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잠시 방송 중단을 선언했을 때의 심경에 대해 김건모는 "인기란 어느 순간 사라지기 마련인데 그 인기의 끈을 못 놓고 있었던 것 같다"며 "그 끈을 놓으면 마음이 편한데 그 끈을 놓기가 참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을 한다면 지금과 같은 열정을 가지고 음악을 하기 힘들 것 같아 두렵다"며 "가정이라는 것은 굉장히 소중하기 때문에 음악과 병행하기는 힘들 것 같고, 2년 정도 쉬면서 가정을 잘 꾸려놓은 후 음악을 다시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날 평소 절친한 후배 쿨과 함께 출연한 김건모는 쿨의 해체 당시 여러 조언을 해줬던 일과 친한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18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되는 '놀러와'에서 김건모는 DJ KOO 구준엽에게 사사받은 김건모 표 테크토닉 댄스도 선보여 주위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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