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의회는 보다폰이 가나 텔리코뮤니케이션스의 지분 70%를 9억달러에 인수하려는 계획에 대해 승인했다. 가나정부는 나머지 3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가나 텔리코뮤니케이션스는 지난해 2억8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가나의 이동통신 가입자는 매년 60%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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