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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HDD 보안 강화한 '드림시스 클로저' 출시

최종수정 2008.08.18 10:56 기사입력 2008.08.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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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암호화해 보안을 강화한 데스크탑 PC ‘드림시스 클로저’를 18일 출시했다.

최근 미국 FBI가 기업의 핵심 정보 유출 사례를 분석한 결과, 내부 사용자에 의한 정보 유출 비중이 70.2%로 외부 해킹에 의한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삼보컴퓨터는 이같은 추세를 반영, 기업 핵심 정보 유출과 PC 폐기에 따른 데이터 유출을 차단하는데 최적화된 드림시스 클로저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미국 NIST, 캐나다 CSE 인증을 획득한 AES-256 암호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된 보안 모듈을 탑재, 실시간으로 하드디스크 전체를 256 비트로 암호화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삼보측의 설명이다.

PC를 구매할 때 함께 제공되는 스마트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데이터를 읽을 수 없으므로 본체를 도난당하거나 분실할 경우에도 데이터 유출의 우려가 없다. 특히 PC를 폐기할 때 스마트 카드만 회수하면 별도의 데이터 삭제 작업이 필요 없어 편리하고 안전하다.

그밖에도 드림시스 클로저는 인텔 코어2쿼드 CPU, 3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 등을 갖췄고 고객 요구에 따라 맞춤형 사양 구성도 가능하다. 또한 양문형 슬림 케이스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춰 개인 공간이 비좁은 사무실, 연구소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99만9000원이다.

삼보컴퓨터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정보 유출로 인해 국가 및 기업의 손해가 막대한 상태”라며 “스마트카드 하나로 누구나 쉽게 소중한 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최적화된 드림시스 클로저로 보안 PC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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