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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중국법인, 지점 설립인가 획득

최종수정 2008.08.18 10:47 기사입력 2008.08.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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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중국 현지법인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최근 중국은행업 감동관리위원회(SBRC)로부터 '우시분행(지점)'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시분행은 신한은행이 지난 5월 중국 내 현지법인 설립 이후 첫 번째 설립되는 분행으로 한국계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우시시에 진출하는 것이다. 분행은 고급 주거지역이 밀집한 '신구(新區) 금융가'에 설립될 예정이다.

우시분행은 오는 11월 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체와 교민은 물론 중국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시분행 설립이 '상하이분행' 및 '상하이푸시지행'과 함께 '장강삼각주' 지역에서의 영업기반을 확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시시는 중국 15대 경제중심도시의 하나로 중국에서 경제가 가장 발달한 장강삼각주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말 현재 1인당 국내총생산 9000달러, 외국인투자규모 249억달러에 이르는 지역이다.

이번 우시분행 설립인가로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는 천진·상해·청도·북경·우시에 총 5개의 분행과 빈해·푸시에 2개의 지행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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