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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DJDOC, 무대 위에서 싸운 적 있다"

최종수정 2008.08.18 11:53 기사입력 2008.08.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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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DJDOC 3명이 무대 위에서 싸운 적 있다"

이하늘이 18일 방송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하늘은 “주먹다툼은 아니지만 무대 위에서 싸운 적이 많다” 며 “한번은 창렬이가 늦어 재용과 둘이 창렬이 파트가 없는 노래들로 한 시간 동안 시간을 끌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늘은 “창렬이가 무대 위로 올라와 미안하다고 했을 때 받아주지 않았다” 며 “무대 위에서 눈도 안 마주치고 서로 호흡해야 하는 파트에서도 맞장구 쳐주지 않았다. 창렬이가 썰렁한 농담을 해 분위기가 싸해지면 도와주기는커녕 속으로 ‘잘됐다’ 고 생각하며 통쾌해했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건모는 “음악을 10년 넘게 하다 보면 내가 뭘 하고 있는 건가 싶을 때가 있다” 고 말하며 잠시 방송 중단을 선언했을 때 마음에 대해 “인기란 어느 순간 사라지기 마련인데 그 인기의 끈을 못 놓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끈을 놓으면 마음이 편한데 그 끈을 놓기가 참 힘들었다”고 말했다.

김건모는 또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을 한다면 지금과 같은 열정을 가지고 음악을 하기 힘들 것 같아 두렵다” 며 “가정이라는 것은 굉장히 소중하기 때문에 음악과 병행하기는 힘들 것 같고 2년 정도 쉬면서 가정을 잘 꾸려놓은 후 음악을 다시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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