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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체류 인원 200명으로 줄여라"

최종수정 2008.08.18 10:06 기사입력 2008.08.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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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금강산관광지구에 체류하는 남측 인원을 200명 수준으로 줄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통일부 관계자는 "지난 14일 북한 명승지개발지도국에서 현대아산측에 금강산에 체류하고 있는 인력을 200명까지 축소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북측이 금강산에 체류할 수 있는 남측의 최소인원을 적시한 것은 처음이다.

이 관계자는 "금강산에 현재 체류하고 있는 남측 인원이 총 200명이 안되기 때문에 조선족 근로자 등 외국인의 인원을 줄이라는 뜻일 것"이라며 "현대아산측이 추가로 인원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따.

통일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현재 금강산에는 현대아산 직원 25명을 포함한 한국인 114명과 외국인 422명 등 5백36명이 체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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