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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6%, "TV 뉴스 통해 새소식 접해"

최종수정 2008.08.18 09:50 기사입력 2008.08.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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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대부분은 새로운 소식을 주로 TV를 통해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사회전문 조사기관인 퓨 리서치가 2년마다 조사하고 있는 미국인들의 '뉴스 소비성향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소식을 온라인 뉴스로 접하는 미국인들이 계속 늘고 있고 신문을 통해 읽는 사람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여전히 TV가 가장 영향력 있는 정보전달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조사대상의 46%는 TV를 통해서 가장 많은 뉴스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고 부유하지 않으며, 동시에 실업상태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조사 대상 중 23%는 뉴스를 인터넷과 신문 TV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접한다고 답해 가장 적극적인 뉴스 소비층으로 조사됐다.

'종합소비층(Integrators)'라고 명명된 이들 계층은 대체로 교육수준이 높고 부유한 편이었다.

퓨 리서치는 "이들 종합소비층에 많은 광고 미디어가 주력하다 보니 전통적인 신문들의 광고매출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방송사별로 지지정당의 색깔도 드러났다. CNN 시청자의 과반수는 민주당 지지계층이었고 폭스(FOX)TV의 시청자의 39%는 공화당 지지자인 반면 33%만이 민주당 지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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