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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객선에서도 휴대폰 통화한다

최종수정 2008.08.18 09:43 기사입력 2008.08.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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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장거리 크루즈 여객선에서 이동전화 통화가 되지 않아 겪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전파관리소(소장 허원석)는 국내 최초로 크루즈 여객선에 이동중계국을 허가, 그간 이동통신이 되지 않던 해상으로 통화권을 확대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장거리 크루즈여객선에서는 이동전화 통화가 되지 않아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서울전파관리소는 고품질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와 공동으로 이동중계국 개설을 추진해왔다.

이번 이동중계국은 인천-제주간 크루즈여객선 '오하마나호'에 설치되며, 9월초부터는 이 선박을 이용하는 승객과 승무원들이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전파관리소는 "이번 무선국 개설로 여객선 탑승객이나 주변 조업 어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상 이동통신 불감지역을 줄여나가기 위해 통신사업자와 공동으로 선박과 도서지역내 무선국 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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