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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성진지오텍, 담수설비 출하..사흘만에 반등

최종수정 2008.08.18 09:20 기사입력 2008.08.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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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지오텍이 대용량 2세대 담수설비를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에 납품하게 됨에 따라 주가 역시 사흘만에 반등했다.

성진지오텍은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대비 60원(0.90%) 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진지오텍은 지난 16일 윤영봉 대표와 임직원, 프랑스 시뎀(SIDEM)社 기술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ED 방식의 초대형 담수설비를 제작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에 납품하는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진지오텍이 납품한 MED방식의 증발기는 기존의 소용량 설비위주의 원형타입과는 차별화된 바(bar)형으로, 1기기당 하루 6.25MIGD 물 공급이 가능하며, 이는 하루에 7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성진지오텍 관계자는 "당초 담수설비부문에 대해 연간 5000만불의 수주계획을 세웠으나 현재 상반기에만도 6600만불 상당의 담수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 라며 "하반기에도 담수분야에 있어 상반기 실적을 초월하는 상당 규모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성진지오텍은 MED 방식의 담수설비에 맞는 자체 제작공법을 개발해 시뎀의 라이센스와 성진지오텍 고유제작공법을 결집하는 특화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배가 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국내 기업 중 담수설비제품 제작가능업체는 성진지오텍을 비롯,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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