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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김지훈, 사비 털어 스태프복 선물

최종수정 2008.08.18 09:16 기사입력 2008.08.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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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탤런트 김지훈이 사비를 털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제작진에게 스태프복을 선물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결혼'에서 이혼전문변호사 현수 역을 맡은 김지훈은 지난 17일 사비 500여 만원을 들여 80여 명 제작진 전원에 스태프복을 돌렸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드라마 촬영장에서 밤샘 촬영을 강행하느라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는 것조차 쉽지 않은 스태프들을 위한 것. 이에 김지훈은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한 제작진은 "날씨도 덥고 고된 촬영이라 힘들었는데 뜻하지 않은 선물에 기운이 난다"며 즐거워했다.

김지훈은 "촬영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첫 방송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모든 것이 제작진들의 땀방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선물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히려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연애결혼'은 연애를 신봉하는 커플매니저와 사랑을 불신하는 이혼전문 변호사와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틱드라마.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김지훈은 지적이고 매력 있는 변호사 현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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