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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GDS, 여전히 남아있는 우려.. 중립 <한국證>

최종수정 2008.08.18 08:44 기사입력 2008.08.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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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은 18일 대덕GDS와 관련, 2분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완성품업체들의 단가인하압력과 원자재가격 상승, 환율 관련 파생상품 위험부담을 감안할 때 아직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9000원을 유지했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률이 1분기 6.3%보다 개선된 9.2%까지 상승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이는 MLB(Multi Layer Board) 부문의 고부가 제품 수주 증가와 FPC(Flexible Printed Circuit) 사업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환율 관련 파생상품이 여전히 실적에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노 애널리스트는 "파생상품 평가손은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항목이며, 실제 2분기 파생상품 거래손실 금액은 2억원 수준"이라면서도 "그러나 대덕GDS의 환율 전망치를 감안할 때 3, 4분기에도 각각 20억원과 25억원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추가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가손실 증가는 지속적으로 실적과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비영업손익의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영업이익률의 상향 안정화가 관건이지만 선진국 시장 수요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아직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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