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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가 가쉬프와 서태지의 만남, 20일 티켓 예매

최종수정 2008.08.18 14:52 기사입력 2008.08.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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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태지의 'ETPFEST 2008' 공연이 성공리에 치러진 가운데 오는 9월 열리는 서태지 심포니 공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2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오케스트라 협연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1차 티켓 예매가 20일 오후 9시 27분 옥션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그동안 서태지는 거의 매 공연 티켓오픈 때마다 매진 신화를 이어가고 있어 서태지의 단일 공연사상 가장 최대 규모가 될 총 4만석 규모의 이번 공연에서는 얼마만큼의 티켓파워를 보여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태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오케스트라 협연이라는 점 외에 영국의 클래식 거장 톨가 가쉬프와 국내 단독 협연 무대를 갖는 첫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협연을 개최하는 최초의 대중가수라는 의미를 더하며 벌써부터 많은 기록을 세우고 있어 서태지 히스토리 뿐만 아니라 국내 공연사에 전무후무할 공연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서태지가 최근 이번 협연의 음악감독을 맡은 영국의 유명한 지휘자겸 작곡가인 톨가 가쉬프와 극비리에 만나 편곡된 협연곡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두 사람 모두 만족할 만큼 음악적 교감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한층 더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공연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팬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눈에 띄는 점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관람석이 될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그라운드를 전석 스탠딩으로 구성한다는 점이다.

공연 주관사인 매슬로우코리아측은 "이번 협연은 굉장히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새로움을 가져다 줄 공연인 만큼 '오케스트라 협연=좌석공연'이라는 고정관념의 틀을 과감히 깼다.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공연 관람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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